[물질1일차] 물질 새로운 시작

Posted by sosuri
2014. 12. 20. 20:34 애완동물./물-질-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PfRb


이번에 새로 물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물질의 최종 목표는 이쁘장한 새우들인데요.

어떻게 잘 가려나 몰라...


대략 이번 세팅의 항목들은 이렇습니다. 


테트라 브릴리안트 쌍기, 자크노 1구 기포기, (가슴이시켜산다는) 원터치 수질관리약,

테트라 바이탈, 켈란 30큡 전면디아망, 컴팩트 쉬림프 소일 , 리안 파워샌드 , 기타 등등등...


이렇게 구입하여 했습니다.



(z샾 비운의 악성 제고중 1개인 리안 파와샌드)


일단 리안 파워 샌드 

소일의 모자란 양분을 채워주는 비료같은 역활입니다.

컴팩트 쉬림프 소일이 장기적으로 갈때 양분이 부족하다는 G 쉬림프 사장님의 글을 보고 

보충하기 위해 썻습니다.




리안 파워 소일의 내용물입니다.

상세적인 내용물이 궁금한데 

솔직히 이거 돌은 아니겠죠...

아 그리고 ....

정말 비료답게 계란 썩은내가 납니다. 

정말 양분을 팍팍 줄거같습니다.




쉬림프 컴팩트 소일입니다.

일본산이죠 

이번에 8L 를 사서 썻습니다만 

파워샌드를 합쳐서 그런지 남았습니다. 

물론 이 소일은 먼 미래의 목표인 베타항에 재활용이 될 예정입니다.




컴팩트 쉬림프 소일 본체 

대단한 양입니다.

8KG 이라는게 느껴지는 양이였습니다.




사은품 두개 

하나는 수질안정제 , 하나는 박테리아 활성제 였습니다. 

수질안정제는 나중에 쓰도록하고 이번엔 박테리아 활성제만 썻습니다.




소일의 모습 

여느 소일과 똑같습니다.





소일을 깔기 시작합니다..

이때 힘들었던게 어항은 높이잇고 소일은 무거워서 

그릇으로 퍼서 넣었습니다.



(손이 많이 떨리네요.. 이놈의 수전증)

5cm 까지 깔라고했으나 계산미스로 

대략 7cm 깐거같습니다.





소일에 물을 부어줄 시간입니다 

만국 공통인 비닐봉투 깔고 물 붇기를 시전했습니다.

분진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지만 

나중에 저의 뻘짓에 의해 일어났습니다...




물을 다 부어주니 이렇게 공기방울들이 

어항벽에 다닥다닥





등을 키고 사진을 찍었을때의 모습 

블루 + 화이트 LED 등도 삿엇네요!




이건 블루 등을 켯을때입니다 

아 예쁘다



이건 화이트 등만 켯을때입니다. 

이것도 맑네요


이상 1일차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시작을 했는데

잘 될지...


그런데 파충류 글은 언제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