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뻘글 2개를 올린 이유는 짐작하셧겠지만

새로운 친구를 맞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요 친구입니다!

리키에너스 게코!

근데 문제가 있다면 사육장안에있을땐 

아주 짐승이 따로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장갑을 끼고 잡아야 하는 불편함이...

여튼 잡아 빼봣습니다.

꺼내고 나서 사진을 찍는데

꺼내고 나서는 아주 얌전하더군요..

불편한지 슬금 슬금 올라오는 리키

불편하기도하고 히싱도 안하고 입질이 없어 장갑을 벗고 

이리저리 둘러봣습니다.

역시 리키 특유의 감촉이 기분 좋더군요.

리키 특유의 뭔가가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리고 정면사진!

잠시 다리위에 올려놓고 관찰하는데

뭔가를 유심히 봐 그쪽으로 봣더니

기르던 골든햄스타를 보며 입 맛을 돋구더군요..

쥐도 잘 먹는다는데.. 

그리고 어제 사육장에 있는 유목을 다 철거해서

다시 배치했습니다..

이번에도 철거하면 다시 배치 해야겠지요...

그동안 가만히 뻗어있는 리키 

리키의 다채로운 색을 한번에 느꼇던거같습니다

자유를 찾아(?) 다시 떠나는 리키 

다시 쏙 들어가 숨어버리더라구요...

이상 오랜만에 올리는 뻘 포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