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포스팅] 열원인 전기장판에 대한 심화고찰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남깁니다!
요즘 포스팅을 못남긴 가장 큰 이유는
늦바람으로 낚시(겨울이라 못낚지만) 에 맛들려 한강을
뚜벅이 투어중입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하나도 낚이지 않더군요...
음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 포스팅 중 파충류 열원에 대해 올린 포스팅이 있습니다
(http://sosuri16.tistory.com/59)
제가 제일 보여드리고 싶었던게
전기장판 내부가 어떻게 생겨먹엇나 였는데
이번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폰카라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정말 구지군요)
이게 고급형 전기장판이라 하고 팔리는 제품의 일종입니다,
모든 샾에서 거의 통용되는 전기장판이라 보셔도 무관하실겁니다, 아마도요
저 인조 가죽(고무에요 고무) 케이스를 뱃겨내면 이런식의 구조가 되어있는데
우리가 쉽게 문방구에서 구할수있는 하드보드지에
약간의 탈지면(솜) 을 깔고 그 위에 열선과 퓨즈를 넣어
과온 혹은 쇼트에 방지했군요.
저런식의 전기장판의 가장 큰 단점이 바로
효율이 100프로 안좋다는 사실입니다,
이번에 리키가 추위를 너무 타서 (실내온도가 분명 19도라 그런가...)
임시책으로 사육장 한 면에 붙였는데
효율이 꼭 목탄으로 돌아가는 자동차의 느낌입니다.
정말 안좋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하중을 받아야 저항이 생겨 저 열선에서 열이 방출된다는 점인데
이 문제때문에 사용자의 부주의 혹은 기기의 결함에 의해
각종 위험(특히 화재) 에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사용자의 부주의라 함은 전기장판을 접어 보관하여
열선 단락의로 인한 화재인데
이 고급형 같은 경우에 하드보드지로 양 면을 붙여놧기때문에
그런 위험은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일회용 용품답게 내부는 정말 저가입니다...
그러니 좀 쓰시다가 좀 비싸시더라도 자온조 + 필름히터 로 바꾸시는게
효율적이겠습니다.
이상 오랜만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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